[호주|시드니] 블루마운틴 자유여행. blue mountain (카툼바, 시닉월드, 에코포인트, 세자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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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마운틴

  - 시닉월드, Scenic World, 우림산책

  - 에코포인트, 세자매봉, echo point, 탁트인 전망대

  - 폭포, Wentworth Fall, 폭포, 호수주변 산책

기차로 왕복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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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블루마운틴 가는길

ㅁ way to blue mountain

Train 으로 카툼바역에서 내린 후 (편도 2시간)

686번 버스로 에코포인트와 시닉월드에 갈 수 있습니다.

(에코포인트 10분, 시닉월드 15분)

교통비는 편도 $6.10 ~

#대중교통

- a. Train : 센트럴역(Central)에서 BMT(Blue MounTains Line) 타서 카툼바역(Katoomba) 에서 하차

- b. Bus : 역에서 에코포인트 or 시닉월드 이동 : 686버스(15분) or 도보(25분)

BMT Train (2hr) >> 686번 버스, B686 (10min) ($6.10~8.65)

Intercity line Network map (블루마운틴 트레인 노선도) 

Sydney Train network map (시드니 트레인 노선도)

- a. Train : BMT Train (블루마운틴 노선)

저는 타운홀(Town hall)역에서 출발해서

트레인 1호선(T1) 탑승 후 Strathfield 가서 블루마운틴 노선(BMT)으로 환승했습니다. 

센트럴역이 가장 큰 역으로 환승하기 귀찮아서 작은역에서 환승 했어요.

* Katoomba :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 시닉월드

* Blacktown : 패더데일 동물원
* Strathfield : 한인들 많이 사는 곳

- b. Bus : 686 번 버스, Bus686

배차간격 30분

역에서 파랑선따라 이동하면 버스 정류장 나오며(1분)

버스는 빨강선 따라 이동합니다. 

역에서 나와서 아래사진의 화살표방향 (두 건물 사이 길)으로 이동하면

1분 이내에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서브웨이, 아발론 지나면 바로에요

686 버스 정류장 반대편의 블루마운틴 explorer bus 정류장 (1번)

블루마운틴 익스플로러, 빅버스 : 

# Central Station, 센트럴 역

# Katoomba Station, 카툼바역

#Katoomba BusStop

#EchoPoint BusStop

시닉월드로 가는 버스와, 카툼바역으로 가는 버스 모두 같은장소에 정차합니다.

버스 위의 목적지 확인하고 탑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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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시닉 월드

ㅁ Scenic World

열대우림 산책

https://www.scenicworld.com.au/ 

1. Skyway, 케이블카 (투명 유리바닥)

2. Railway, 가파른 산악열차 (시닉월드 ↔ valley)

3. Walkway, 숲속 트래킹 (in Jamison Valley)

4. Cableway, 케이블카 (시닉월드 ↔ valley)

* image from https://www.scenicworld.com.au/ 

#

 1. skyway eastern station에 내려서 skyway로 카툼바폭포, 쓰리시스터즈 등의 경관과

 투명바닥을 통한 Jamison 계곡의 우림 구경.

 2. Railway로 우림으로 내려가기

 3. Walkway로 우림속 산책 후

 4. Cableway로 다시 시닉월드 top station 으로 올라오기

* 그림출처

http://www.100roads.com/images/australia/nsw/blue_mountains/katoomba/scenic-world-ma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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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에코포인트

ㅁ Echo Point

블루마운틴 탁 트인 경관과 세자녀봉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전망대

#관광안내소와 그 앞의 에코파크 (Info center, Echo Park)

관광안내소에서 생수 구매 가능합니다.

 # Echo Point Plaza, The Look Out

오는길에 기차나 버스 기다리는 동안 생수나 군것질거리 구매하려 했으나

기차랑 버스가 바로 와서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에코포인트 정류장 바로 앞에서 간식 먹었어요.

우측의 milkbar 에서 음료와 빵, 과일 구매 후

정면의 밀크바 전용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지하에는 화장실과 전통공연하는 극장이 있고, 1층과 2층에는 식당이 있습니다.

테라스, 간식

테라스 앞에 큰 나무가 많아서 산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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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세자매봉과 허니문 브릿지

ㅁ Three sisters, Honeymoon bridge, Giant Stairways

관광안내소 뒤, 화장실 사이로 세자매봉 가는길이 있습니다.

세자매봉 까지는 왕복 15분 정도로 가깝습니다.

40도 무더위에 걷기에는 나무가 무성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날에는 시닉월드에 가서 나무가 우거진 우림산책을 했어야 했는데, 

잘못된 선택이었어요.

마지막에 가파른 계단을 조금 내려가면 허니문브릿지와 

잠깐 쉴수 있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블루마운틴 둘레로 트랙킹 하시는 분들이 밑에서 부터 엄청난 수의 계단을 올라 

여길 지나 에코포인트로 가면서 한결같이 

계단 누가 만들었냐며, 필히 정신나간 사람일거다 라고 욕하면서 지나가네요. 

가파르고 계단이 많아서 힘든가 봅니다. 날도 너무 더웠고 ...

저는 궁금해서 10분정도 내려가다가 도로 올라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줘서 앉아 쉬기 좋은 곳.

한 30분 정도 그늘에 앉아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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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길에  Wentworth Fall 역에서 많은 분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트레인 탑승하길래 뭐가 있나 찾아봤더니

  놀기 좋은 호수가 있네요.

  오전에 조식 먹고 방에서 잠깐 쉰다는게 잠들어서 출발이 늦었고,

  날도 더워서(40도 넘은...) 에코포인트와 세자매봉만 가보고 돌아왔습니다.

  다음번에는 시닉월드와 웬트워스를 가야겠습니다.

  이번에 세자매봉 걷기보다는 시닉월드를 갔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허니문 브릿지, 세자매봉 직접 가봐야 별 거 없습니다.

  주 목적지를 시닉월드로 하시고,

  에코포인트는 가는길이나 오는길에 잠깐 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침에 일찍 와서 시간이 남으면

  돌아가는 길에 패더데일 동물원(09:00 ~ 17:00) 들리기도 합니다.

  시간이 남으면 모를까

  억지로 패더데일 동물원 맞추려고 블루마운틴 시간 줄이는것보다는

  블루마운틴 시닉월드에서 여유 있게 시간보내고

  대신 동물원은 가까운 달링하버의 와일드라이프 가는걸로 대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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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ferry network map (시드니 페리 노선도)

Sydney Train network map (시드니 트레인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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